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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음식업 부문 그랑프리 수상
다치카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역과는 가깝지만 조금 떨어진 안쪽에 위치한 빨간 차양이 눈에 띄는 가게입니다. 오픈한 지 8 년이 되는 이 가게는 특히 런치타임에 저렴한 가격으로 갓 구운 피자를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멀고 먼 이탈리아에서 바다를 건너 온 피자 화덕 “ACUNTO NAPOLI”(아쿤토 나폴리). 400~500℃ 고온에서 피자를 굽는 데 최적이라고.
가정적인 분위기의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네요. 실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빛에 식사하는 기분까지도 즐거워집니다.
가게에서 추천하는 “COBAIN(코베인)” 피자.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살라미, 시금치, 쁘로볼라 치즈(*provola cheese), 계란이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피자. 2,000엔.
피자 반죽도 이탈리아 밀가루를 사용. 정성을 담아 맛있는 피자 반죽을 만듭니다.
화목한 분위기의 직원들. 좌측부터 사쿠라바 쇼타(桜庭将太) 씨, 고야마 유야(小山裕也) 씨, 구시켄 하야토(具志堅隼人) 씨, 셰프 겸 오너인 스즈키 유이치로(鈴木雄一朗) 씨, 오야 이츠키(大欠 樹) 씨. “식재료만은 좋은 것을 고집하는 편입니다”라고 말하는 스즈키 씨. 피자 반죽과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해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들여온 화덕도 그런 고집의 하나. 400~500℃의 고온에서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으로 완성된다고. 야채류도 우에노하라(上野原)의 허브가든에서 들여오는 등, 모든 식재료는 몸에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치카와 출신이라는 스즈키 씨. “앞으로도 주위에 신경 쓰지 않고 제 갈 길을 걸어갈 생각입니다. 찾아 주시는 고객이 많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는 어떤 경우에도 애정을 갖고 손님을 대하고 예의 바른 말씨로 접대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떤 가게에서도 통용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고. 인기 런치세트는 3종류의 파스타나 피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샐러드와 음료를 포함해 1,000엔. 기타 선택이 가능한 일품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상점명 | 피체리아 유이치로&에이(PIZZERIA YUICIRO＆A) |
|---|---|
| 주소 | 다치카와 아케보노쵸 1-30-21 다치카와 이노우에빌딩1F |
| 영업시간 | 11:30～(마지막 주문14:30) / 17:30～(마지막 주문22:00) |
| 정기휴일 | 월요일 (그외 하절기와 동절기에 휴일있음) |
| 전화번호 | 042-512-9570 |
| 웹사이트 | http://yuiciro-a.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