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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2년 음식업 부문 그랑프리 수상

야키토리노 타마야(やきとりの玉屋)

야키토리(닭꼬치)∙이자카야

사람들의 미소가 넘치는 따뜻하고 정겨운 야키토리 가게

다치카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로 약8분 거리. 다치카와 거리에 위치한 야키토리(닭꼬치) 가게.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게 모습에 문득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카운터석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고. 한번 방문하면 완전히 단골이 되어 버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 분위기에서 요리를 먹을 수 있는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목제 간판이 정말 멋있네요. 외관은 어딘가 일본식의 모던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골동품이나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이 다양. 카운터는 오래된 절의 문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간 꼬치구이(레어) 1개 180엔 (세금포함). 가게 추천 “농민 드라이(農民ドライ)” 와인은 1잔 650엔. 1병 3,800엔 (가격은 모두세금포함).

다양한 종류의 꼬치가 푸짐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점장인 시모지마(下島) 씨. 소탈한 성격인 점장의 즐거움 중 하나는 손님과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를 대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가게를 오픈한 지 8년. 다치카와에 완전히 정착해 카운터석은 항상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닭은 매일 구입해 아주 신선합니다.” 쓰나기(つなぎ *심장과 간을 이어주는 부분), 사에즈리(さえずり *목 연골), 하라미(はらみ *복벽의 근육부분) 등, 좀처럼 먹을 수 없는 희귀 부위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먹기 위해 찾아오는 고객도 많다고 하네요. 그 외에 단골 메뉴인 가슴살이나 사사미(ささみ *닭 가슴의 연한 살), 다마고 츠쿠네(卵つくね *간 닭살을 경단처럼 만들어 꼬치에 끼어 구운 것을 푼 생달걀에 찍어서 먹음), 다양한 내장과 야채 종류도 풍부합니다. 가게에서 추천하는 5개 꼬치코스와 7개 꼬치코스도 있다고. 닭꼬치 외에도 샐러드 종류나 마무리 식사용 밥 종류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에서는 금연이라 가족동반도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공간과 재료의 신선함을 고집하는 꼬치구이 가게.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야키토리노 타마야(やきとりの玉屋)
주소 다치카와시 다카마츠쵸 3-13-22
영업시간 [월~금]17:00~22:00
[토]16:00~22:00
[일]15:00~22:00(지막 주문21:30)
정기휴일 연중무휴
전화번호 042-512-7490
웹사이트 http://www.chanbara-tamaya.com/yakitorinota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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