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레인트리의 나라(レインツリーの国)』
[작가] 아리카와 히로(有川浩)
[출판사]주식회사 KADOKAWA
중학생 시절,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었던 한 권의 책. 어른이 된 노부유키(伸行)는 그 책을 계기로 히토미(ひとみ)와 메일을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점차 노부유키는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만나주지 않는 히토미. 그녀에게는 말 못할 이유가…. 소년 시절의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청춘 러브스토리!
2015년에 『레인트리의 나라 (レインツリーの国)』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다치카와도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다마 모노레일(多摩モノレール)을 따라 뻗어 있는 비가 내리는 산산로드(サンサンロード)를 주인공인 다마모리 유타(玉森祐太)와 니시우치 마리아(西内まりあ)가 함께 걷는 장면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Yamasu kura cafe
한 걸음 안에 들어서면 시끌벅적한 일상에서 벗어난 평온한 시간이 나를 반깁니다. 고목의 온기와 복고풍 인테리어에서 풍기는 따뜻함에 긴장마저 녹아내립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친구 삼아 느긋하게 독서를 즐기고 싶은 안락함이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1. 캬라멜 라테 420엔(세금 포함). 플레인 쉬폰 케이크 400엔(세금 포함). 2. 치즈 케이크 400엔(세금 포함). 3. 주택가 안에 위치한 숨은 맛집인 카페. 낡은 일본식 창고를 개조한 내부공간 곳곳에서 주인의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네요.
● 키슈(quiche *바삭한 타르트 안에 여러 채소와 고기, 치즈 등을 넣은 것) 플레이트980엔
샐러드, 빵, 스프, 커피 또는 홍차 포함
● 피타 브레드 샌드위치880엔
● 크로크무슈880엔
● 몽블랑420엔
※모두 세금 포함
Ichiroku coffee ten
커피 향 가득한 가게 안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최고급 원두를 느긋하게 즐기는 우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격인 찻집에서의 시간을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의 깊은 맛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수제 치즈 케이크를 강추!
1.이치로쿠 브랜드 630엔(세금 포함). 레어 치즈 케이크 640엔(세금 포함) 2.프랑부아즈(*산딸기) 케이크 640엔(세금 포함). 3.자가 로스팅 특제 커피와 함께 수제 디저트와 엄선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찻집. 목재로 마감된 외관과 큰 간판이 특징입니다.
● 케이크와 커피 세트 1,220엔부터
※선택 케이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 크레이프756엔
● 수제 생파스타1,890엔
(음료 포함, 11:00~13:30의 런치메뉴 한정)
※모두 세금 포함
Sakurano
채광이 좋은 통유리로 장식된 내부는 일본 전통의 멋을 가미한 세련된 어른들만의 공간. 카운터 자리로만 되어 있어 혼자만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고 싶을 때 안성맞춤! 숯불로 로스팅한 커피와 어울리는 일본 전통 디저트로 평화로운 잠깐의 휴식을 즐기세요.
1.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각 모양의 되에 담겨 나오는 아이스 커피 645엔(세금 포함) 2.흑설탕 쇼트 케이크(+오늘의 음료가 포함된 디저트 세트)1,020엔(세금 포함) 3.편안한 인테리어에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은 배리어 프리(*휠체어도 출입가능)로 되어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커피 잔을 선택해 드실 수 있어요
● 각종 커피645엔부터
● 선택 디저트와 음료 세트1,020엔
● 말차(抹茶) 세트1,020엔
● 핫도그 세트(미니 디저트 포함) 1,080엔
● 토스트 세트(미니 디저트 포함)860엔
※모두 세금 포함
Ichifuku
최고급 생두만을 엄선해 매일 직접 직화식 로스터기로 정성을 담아 로스팅. 핸드픽(Handpick *불량 생두를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 과정) 과정을 거쳐 로스팅한 원두로 내리는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기는 단골들이 유독 많은 것도 납득이 가네요. 한 잔의 행복을 찾아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잠시 쉬고 싶을 때, 산책 도중에 들르고 싶어 지는 멋진 가게입니다.
1.이치후쿠 브랜드410엔(세금 포함), 치즈 케이크 300엔(세금 포함). 2. 게야키(けやき) 브랜드, 와카바(若葉) 브랜드 등 지명을 딴 오리지널 브랜드 외에도 30여종의 싱글 오리진 원두 100g, 550엔부터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와카바쵸(若葉町)에 위치한 6평 정도의 커피원두전문점. 취향에 맞는 커피원두도 추천해 주신다고 하네요, 커피를 마시며 기호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 게야키 브랜드(시티 로스트)410엔
● 와카바(하이 로스트) 410엔
● 콜롬비아 디카페인 JAS(노 카페인)470엔
● 카페오레(이치후쿠 브랜드를 베이스로 한 프렌치로스트)500엔
● 신슈산(信州産) 무첨가 100% 사과주스400엔
※모두 세금 포함
Mamekichi
다마가와조스이(玉川上水)의 녹음이 우거진 산책길에 위치한 카페.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완전 열풍식 로스터기로 볶은 원두는 향이 진하고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청명한 날은 기분 좋은 테라스에서 마스터가 추천하는 커피를 즐겨보세요.
1.마메키치(まめ吉) 브랜드 380엔, 심플한 스콘 190엔 2.다마가와조스이 역에서 산책길을 따라 다치카와 방면으로 약 1km떨어진 곳에 위치한 별장같은 외관이 멋스러운 카페. 3.마스터가 정성스럽게 내려준 커피와 수제 스콘도 인기입니다.
● 다마가와조스이 브랜드380엔
● 바람과 브랜드380엔
● 모카 플로럴(시나몬 로스트) 430엔
● 비스코티 비스킷(2개) 300엔
● 그라함 비스킷(5개)150엔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