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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5년 물판서비스업부문 준그랑프리 수상

무기코제빵소(むぎこ製ぱん所)

빵 판매

어린이 혼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빵집

2015년 7월에 오픈한 무기코제빵소(むぎこ製ぱん所). “다치카와 출신인 오너는 학창시절부터 빵집을 동경해 기업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근무한 후, 개인이 경영하는 빵집에서 경험을 쌓아 염원하던 자신의 가게를 열었다고 합니다. 가게 앞에 서면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옵니다.

제철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감각의 빵도 인기라고. 우유빵과 크로와상 등 인기상품도 다양합니다.

쇼케이스에는 갓 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약 30~35종류의 빵을 만들고 있다고. 조리빵 외에도 바게트와 식빵도 인기상품 중 하나입니다.

오너의 손길이 느껴지는 소박하고 귀여운 간판. 가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부인은 판매를 담당한다고. 부부가 운영하는 소박한 가게입니다. 바구니에 들어있는 바게트는 취재 중에도 끊임없이 팔리는 인기 상품!

“빵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게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빵은 부드럽게, 바삭한 빵은 고소한 맛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빵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야마다 마사토(山田将人) 씨. 국산밀을 주로 사용하고, 빵의 속재료도 가능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2015년에 오픈해 역사는 짧지만,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정적인 분위기의 빵집. 취재 중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행복한 표정으로 빵을 고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께서 저희 가게를 찾아 주십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아이가 혼자서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저희 가게는 아이들의 ‘생애 첫 심부름 도전’을 도와주는 응원단이기도 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하는 부부.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어 아이들도 먹기 좋은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가게를 목표로, 지역에 뿌리내린 빵집이 되고 싶다고. 상냥하게 맞아주는 부부가 운영하는 이 빵집에 손에 심부름 돈을 꼭 쥐고 빵을 사러 오는 아이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무기코제빵소(むぎこ製ぱん所)
주소 다치카와시 후지미쵸1-6-4
영업시간 11:00~18:00
정기휴일 일요일∙첫째, 셋째, 다섯째 월요일
전화번호 042-512-790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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