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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8년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숯과 와인 비비 다치카와본점
(炭とワイン ビビ立川本店)

숯불을 이용한 본고장 프랑스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

다치카와역 남쪽 출구에 중∙장년층의 단골들이 다니는 멋진 다이닝 바(Dining bar)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았습니다. 뭐든 맛있는 프랑스 요리와 와인, 니혼슈(日本酒)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가게라고. 어서 들어가 볼까요?!

녹색 외관에 세련된 목제 현관. 유리창에 쓰인 「스미(炭 *숯)」와 「비비(V.V)」라는 글씨는 무슨 뜻일까? 정말 궁금해지네요.

내부는 외관의 선명한 녹색과는 대조를 이루는 적색을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가 어른들만의 공간임을 말해줍니다. 테이블 세팅에도 세련된 감각이 느껴집니다.

오너 셰프인 하자마 토모히로(間智宏) 씨와 소물리에이자 부인인 하자마 미이(間美伊) 씨는 원래 조리전문학교의 동기생이라고. 셰프는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요리를 공부한 후, 귀국 후에는 도쿄시내 호텔에 취직. 부인도 도쿄시내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서 활약하다 두 사람의 결혼을 계기로 다치카와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야채 무스와 콩소메 줄레의 파르페. 화려한 색의 적무(紅くるり大根)를 사용한 무스는 부드럽게 입 안에서 녹습니다.
비비의 어뮤즈 800엔. (세금 비포함)

와인과 니혼슈(日本酒)도 다양한 종류를 준비. 식사에 맞춰 그날의 주류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 니혼슈(日本酒) 600엔부터~. 오늘의 추천 글라스 와인 800엔부터~.

2015년에 가게를 오픈. 가게명인 「비비(V.V.)」는 프랑스어로 고기를 뜻하는 비앙드(Viande)와 와인을 뜻하는 뱅(Vin),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뜻의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고.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숯불을 이용한 구이를 고집하는 셰프의 요리와 술의 마리아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소믈리에는 본래 서비스 맨이기 때문에 니혼슈(日本酒)나 와인의 선택과 요리와의 궁합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살피는데 많은 신경을 쓴다」고 말하는 미이(美伊) 씨. 확실한 맛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단골이 많은 것도 납득이 가는 본고장 프랑스의 맛을 고집하는 오너의 마음과 배려가 빛나는 가게입니다.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숯과 와인 비비 다치카와본점
(炭とワイン ビビ立川本店)
주소 다치카와시 니시키쵸 2-3-31
영업시간 11:30~14:00(L.O.13:30)
18:00~23:00(L.O.22:00)
정기휴일 일요일
전화번호 042-519-3995
웹사이트 https://vvt.shopinfo.jp/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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