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복합 상영관) 인기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다치카와 시네마 시티. “CINEMA TWO”는 음향에 특화된 현장감 넘치는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영화는 “극상폭음(極上爆音 *베테랑 음향가의 세심한 조정을 통해 상영하는 영화)”을 강추! 같은 영화라도 사운드는 하늘과 땅 차이. 영화애호가라면 꼭 한번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CINEMA TWO는 2004년 7월에 오픈. 층마다 다른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것도 다치카와만의 특별한 스타일.
세련된 분위기의 실내 모습. 2층에서 음식과 음료를 구입한 후, 예매한 영화를 상영하는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와~! 멋진 음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영관. 살짝 보이는 스피커에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 싶지 않으세요?
팝콘(소금 맛) 400 엔. 핫도그 500엔. 감자튀김 300엔. 맥주 650엔. 재미있게도 “술고래 세트”로 불린다고 하네요. (모두 세금포함)
취재에 응해 주신 하라구치 케이치(原口桂一) 씨. 톰 행크스와 짐 캐리의 팬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사운드를 즐기는 “폭음(爆音)”이라면 다치카와라고 말할 정도로 유명하지만, 오픈 전에는 고객이 찾아올지 불안해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다치카와에서 영화를 통해 문화를 전파하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최상의 사운드의 출발점은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후 할리우드판 ‘고질라’를 거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정착했다고. 스피커는 메이어사의 라인어레이(*LINE ARRAY). 일반적으로 대규모 라이브 등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전면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이 특징이라고. 음향조절 엔지니어가 매번 상영작품마다 음향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상의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시는 고객도 많습니다. 직접 느껴 보시는 게 제일이죠.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영화를 즐겨보세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께 강력 추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상점명 | 시네마 투(CINEMA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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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다치카와시 아케보노쵸2-42-26 |
영업시간 | 10:00~21:00(영화에 준함)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전화번호 | 042-525-1237 |
웹사이트 | https://cinemacity.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