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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5년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철판구이 센쥬(鉄板焼 千珠)

철판구이

북적이는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그 유명한 철판구이 맛집

번잡한 다치카와역에서 떨어진 곳에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철판구이 맛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요리가 전문인 2대 째 셰프가 솜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조용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찾아오시는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맛있는 철판구이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등심과 함께 인기 높은 쇠고기 안심. 눈 앞에서 구워 주는 퍼포먼스도 볼거리 중 하나. 200g 4,536엔(세금포함)

달팽이와 마늘버터의 향이 절묘한 일품. 부르고뉴 풍의 에스카르고 1,296엔. (세금포함)

구리냄비는 요리사의 자질을 가늠하는 척도. 이틀에 한 번은 빛이 날 때까지 닦습니다. “요리의 맛은 도구 관리와 청소에서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무토 미츠히데(武藤充英) 씨.

갓 수확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조리한다고. 선명한 색의 아스파라거스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훈남들만 모여 있는 주방! 분명 단골인 여성고객도 많겠네요. 좌측부터 2대 째인 무토 미츠히데(武藤充英) 씨, 부주방장 겸 치즈 담당 스즈키 준이치(鈴木純一) 씨, 파티시에 하세가와 유키(長谷川侑希) 씨.

재료에 관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무토 씨. 야채는 다치카와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고, 직접 밭으로 캐러 가는 경우도 있다고. 수분이 풍부한 갓 수확한 재료의 맛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고. 생선을 고를 때도 시장에 직접 갑니다. “직접 눈으로 식재료를 확인합니다. 좋은 생선을 보면, 카르파쵸로 할지, 오븐에 구울 지, 뫼니에르로 할지, 어떤 걸 곁들일지 생각하면서 결정합니다.”
축하와 기념일을 위한 고객이 많은 관계로 철판구이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생일인 경우는 접시에 이름을 장식하고 기타를 연주해 주기도 합니다. “축하를 위한 이벤트의 경우는 주인공과 손님을 파악해 주인공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손님에게 피해를 주는 과도한 서비스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고.
“최우선은 고객, 그 다음이 요리도구, 직원, 생산자, 생명이라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객뿐만 아니라, 식재료와 생산자에 대한 마음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무토 씨의 자세가 정말 믿음직하네요. 열정적이지만 지나침이 없는 자연스러운 서비스가 매력적인 이 가게, 특별한 날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철판구이 센쥬(鉄板焼 千珠)
주소 다치카와시 아케보노쵸 3-4-3 다케후지빌딩 1F
영업시간 [목∙금]11:30~13:30
18:00~23:00(마지막 주문22:30)
정기휴일 수요일
전화번호 042-529-6787
웹사이트 http://xn--mkrw27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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