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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3년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가든 앤 크래프트(Garden & Crafts) 카페

카페 레스토랑

녹음으로 둘러싸여 나만의 은신처에 온 듯한 전원주택풍 카페

국도 20호선에 위치해 역에서 떨어진 곳에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은신처 같은 전원주택풍의 카페. 계절에 따라 바뀌는 바깥 경치가 훌륭하다고. 카페지만 좋은 식자재를 사용한 이탈리아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든 카페’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녹음으로 둘러싸인 가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정말 매력적인 가게입니다.

창문 너머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앤틱풍의 가구와 소품도 정말 멋지네요. 단골손님 중에 여성분이 많은 것도 납득이 갑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생면을 이용한 파스타도 인기라고. 수제 닭고기 햄과 올리브와 모짜렐라를 곁들인 안초비 소스에 토마토 즙으로 반죽한 생면 파스타(가격 미정). 300엔을 추가하시면 샐러드를, 300엔을 추가하시면 와인 한 잔을 드실 수 있습니다. (세금포함)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소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센스 넘치는 소파와 귀여운 쿠션들.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매니저인 와타나베 치히로(渡邉千尋) 씨와 조리를 담당하는 바바 아키마사(馬場彬匡) 씨.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고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드셔 보시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방문해주세요.”

원예회사가 경영하는 이 가게는 주변의 나무와 꽃, 인테리어 센스도 정말 뛰어납니다. 이탈리아 요리를 기본으로 생선과 고기, 생면 파스타 등 점심이지만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야채와 국산 유기농 야채, 농약을 적게 사용한 야채를 사용할 만큼, 샐러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2인분 정도의 드레싱이 포함된 테이크아웃 샐러드도 인기라네요. 셰프의 기분과 그날의 식재료 상태에 따라 메뉴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맛있고 편안한 시간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와타나베 씨. 매월 2~3회 개최하는 요세우에(寄せ植え *화분에 여러가지 수목이나 여러 개의 식물을 합쳐서 조화 있게 심는 것) 교실도 인기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은 예약이 필수라고.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가든 앤 크래프트(Garden & Crafts) 카페
주소 다치카와시 니시키쵸 6-23-18
영업시간 11:00~21:00(L.O20:00)
정기휴일 셋째 주 월요일 (임시휴일 있음)
전화번호 042-548-5233
웹사이트 http://www.gardenandcraf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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