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오리엔탈 다치카와 북쪽 출구점

럭셔리 분위기에서 본고장의 나폴리 피자를 즐긴다.

다치카와역 북쪽 출구의 시네마 시티 빌딩 1층에 있는 세련된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누구나 「아아 저기!」라고 할 것이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리모델링을 하여 더욱 아늑해진 마더스 오리엔탈 다치카와 북쪽 출구점입니다.

지나가다가 쳐다보게 되는 고급스러운 외관. 반련견도 동석할 수 있는 테라스도 있어요.

왼쪽부터 스탭인 이토슈 (伊東秀)씨, 츠루모토 나오코(鶴本尚子)씨, 점장인 모리시타 에리코(森下枝里子)씨, 다시로 미사(田代未裟)씨, 나리타 나오토(成田直藤)씨, 고사 고이리 (小迫伊理)씨. 다들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서 사이 좋은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중남미 해산물 요리인 세비제 (ceviche＊어패류를 향신료,레몬,오일 등으로 만든 소스에 재워 두는 요리) 3종 모듬 1,500엔. (세금 포함) 새우에 토마토, 관자와 연근에는 향산초, 겨울철 방어와 검은 골뱅이에는 루꼴라 비네그레트 소스(vinaigrette sauce＊ 프렌치 드레싱)를 곁들입니다 .상큼한 신맛이 식욕을 돋웁니다

가장 인기 있는 마르게리타1,740엔(세금 포함) 심플한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바질리코가 듬뿍. 갓 구운 나폴리 피자를 드셔보세요.

가게 안은 마치 호텔 라운지 같은 분위기.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가득해요. 개인실이나 로프트석, 반개인실, 카운터석 등 인원이나 목적에 따라 활용도가 탁월해요.

다치카와를 중심으로 전국에 19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마더스 레스토랑. 다치카와 북쪽 출구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토대로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해 메뉴를 전개하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코로나19이후 코스 요리나 웨딩 등의 이용보다도 보다 케쥬얼한 단시간 이용이 늘어나면서 2021년 9월에 피자 가마를 새로 지었으며 1층 가게에서 13층까지 굴뚝을 올린 장작 가마가 자랑거리가 됐어요.
「리뉴얼되면서 본고장의 나폴리 피자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어요. 젊은 사람들의 이용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하는 점장 모리시타 씨. 힐링되는 미소를 띄운다고 생각했는데 전직이 간호사였다고 하네요. 「최근 알바로 들어와 있지만 점점 음식 매력에 빠져 들어가더라고요. 간호사 일도 보람이 있지만 프로포즈 장면이나 생일날 등 특별한 순간을 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식 업계 일만이 가지고 있는 기쁨」이라고 함.「목표는 서비스, 요리, 공간, 모두 고객이 만족하는 것, 다치카와에서 활기찬 레스토랑이 되는 것!」직종은 다르지만 멋진 미소와 환대는 건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