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카와 역 남쪽 출입구에서 도보 6분, 숙련된 장인이 솜씨를 발휘하는 완전 예약제
인 스시 가게가 화제.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가 보았더니 그곳은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가게였습니다
큰길 스기야몬(*数寄屋門 전통 다실의 건축 양식)을 지나 교토를 연상케하는 대나무 오솔길을 빠져나오면 거기에는 단독주택을 개조한 음식점인 「은신처」라고 하는 말이 딱 맞는 모습. 특별한 한 때를 보낼 기대가 커집니다
「2월 3일생이에요」라고 웃는 얼굴로 맞아 주는 오너인 아라이 후미오(新井二三男 )씨. 다치카와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본가인 아라이스시 총본점에서 요리사로 36년간 솜씨를 발휘한 뒤 55세에 독립해 개업해서 숙련된 요리 솜씨와 스시는 물론 접대도 수준급으로 그의 인품에 이끌려 오는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어른들을 위해 마련된 고품격인 개인 공간.「접대나 모임 등을 위해서 별실도 갖추고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현장감을 맛볼 수 있는 카운터석을 추천해요.」라고 알려주는 아라이씨. 장인이 하는 일을 보면서 나누는 대화도 즐거움 중 하나죠.
섬세하게 지방이 들어간 검은 참치 주먹밥.「맛있는 스시는 샤리(シャリ*스시에 들어가는 밥)는 살짝 따뜻하면서 생선 재료가 차갑습니다.」라고 알려주는 아라이(新井)씨. 부드럽게 입안에서 살짝 녹으며 이어지는 단 생선 맛, 바로 간 고추냉이 향기가 절묘한 동시에 최상의 맛입니다.
이것이 아라이 씨가 오리지날로 개발한 「사사라기(笹らぎ*스시를 가는 대나무 잎으로 쌈)」. 「시메사바(〆さば*초절임고등어)」「오다이사사즈케(小鯛笹漬け*작은 도미 초절임) 」이외에 제철 생선과 다치카와의 명산품인 도쿄 우도(うど), 히다카다시마(日高昆布)와 버섯 조림, 유자의 풍미가 산뜻한 샤리(シャリ*스시에 들어가는 밥)를 가는 대나무 잎으로 싼 한입 크기의 스시입니다. 상온에서 그 다음날 까지 가기 때문에 예약해서 선물로 꼭 준비해 보세요. 사사라기(시메사바(〆さば*초절임고등어) 8개에 1,600엔, 사사라기(小鯛笹漬け*작은 도미 초절임)8개에
2,000엔, 사사라기(〆さば*초절임고등어), 새우, 붕장어, 작은 도미4종류 혼합 세트)8개에 1,700엔. (가격은 전부 세금 별도)
2017년 오픈한 그 당시 초는 단골 고객으로부터 소개받는 소개 제로 영업하고 있었지
만 입소문으로 문의가 늘면서 현재는 완전 예약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집에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소개해 주시는 분들 또한 멋진 분들이 많아 그 인연에 감사하지요」라는 아라이씨.「저는 원래 감각으로 사는 타입으로 너무 고민하지 않고 그때 그때의 직감으로 좋으면 생각하는 대로 살아온 면이 있어요. 이곳도 언젠가 골목 안에서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을 그려보던 중 좋은 장소를 찾았어요. 자기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계속 생각한 것은 실현된다고 생각합니다.」요리의 길을 걸어 온 장인의 설득력 있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점심은 3,000엔과 5,000엔 코스, 밤에는 10, 000엔 추천 코스만. (가격은 모두 세금·봉사료 불포함) 오너가 엄선한 생선이나 재철 식재료을 풍부하게 사용한 요리와 스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상점명 | F. 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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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다치카와시 니시키쵸 1-6-17 |
영업시간 | 11:30~14:00 17:00~22:00 (L.O.20:00) |
정기휴일 | 수요일 |
전화번호 | 042-519-3419 |
웹사이트 | https://tachikawa.mypl.net/shop/00000352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