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비 다카오카(BB∙TAKAOKA).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고객도 많다고 합니다. 숙련된 헤어 디자이너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적인 분위기의 가게라고 하네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고객도 많다고. 인기의 비결을 찾기 위해 찾아가보았습니다.
선대 오너인 타카하시 히데오(高岡英男) 씨와 부인인 사치코 씨. 원래 시아버지가 다치카와역 남쪽 출구에서 오랫동안 전문 이용사로 일했다고. 독립하기 위해 29살에 이곳에 가게를 오픈 했습니다. 현재는 딸인 아하라 유코(阿原優子) 씨가 가업을 잇고 있습니다.
하얀 벽이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좌측부터 다이쿠하라 고우키(大工原昴輝) 씨, 점장인 호리우치 신이치로(堀内真一郎) 씨. 오너인 아하라 유코(阿原優子) 씨와 호리우치 사야카(堀内紗也加) 씨. 이 가게에서는 기부(*donation 소아 암 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진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발을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호리우치 신이치로(堀内真一郎) 점장. 컷 부문의 남성∙여성부문에서 챔피언을 수상한 실력자입니다
신부를 위한 전신 관리도 인기! 신부를 위한 체형 및 피부관리에도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비(BB)는 바버(Barber)와 뷰티(Beauty)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여성전용 코너도 있어 힐링이 되는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가게의 역사와 더불어 가족 삼대가 같이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다치카와 주변은 물론, 네리마와 사이타마 지역, 더 먼 곳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다해 응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는 다카하시 오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며 얼굴의 솜털을 제거하는 면도하기 위해 찾아오는 여성손님도 많다고. 앞으로는 딸에게 가게를 맡기고, 희망이라면 고객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점명 | 비비∙다카오카(BB.TAKAO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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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다치카와시 하고로모쵸 2-44-2 |
영업시간 | [평일]9:00~19:30 [토・일・공휴일]9:00~19:00 |
정기휴일 | 월요일∙첫째/둘째/셋째 화요일 |
전화번호 | 042-521-0236 |
웹사이트 | http://www13.plala.or.jp/BBTAKAOKA/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