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구니타치역에서 도보로 3분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고품질의 맛있는 커피)」라고 불리는 높은 등급의 원두를 로스팅해서 드립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스탠드가 있습니다. 어쩐지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듯해서 좀 더 알아 보고 싶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하늘색 벽으로 표시되어 있는 「길모퉁이 커피 가게」 작은 창문으로 테이크아웃 커피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텀블러 지참시 100엔 할인 서비스도 있습니다.
오너인 구로사와 슌(黒澤俊) 씨와 바리스타인 스즈키 카나에(鈴木花苗) 씨. 보통 영업할 때는 스즈키 씨가, 화요일과 둘째 토요일은 구로사와 씨가 카운터에서 근무한다고 합니다.
햇살이 비치는 밝은 가게 안은 카운터 자리 외에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선반에 놓여 있는 파이어 킹(Fire-King)컵과 컵 받침이 귀엽네요.
커피를 내리는 구로사와 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천드립 가게에 취직해 바리스타로서의 길을 닦았는데 「좋아하는 것에는 몰두하는 성격」 이라는 것이 납득이 됩니다.
빈티지 컵에 따라준 것은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라는 연하게 로스팅한 커피로 화사한 향과 베리 같은 산미가 특징입니다. 500엔
2016년 오픈, 2021년 리뉴얼한 포터즈 커피. 언제나 6-10종류의 원두를 엄선하여 각 상표에 맞추어 볶는 방법을 바꿔가며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스즈키 씨는 말합니다. 「질을 고집하는 것은 물론 농원 사람들이 제대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적정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원두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배경에 대해서도 손님들에게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스즈키 씨는 원래 커피를 마시지 못했는데 이탈리아 여행 중에 마신 본고장의 커피 맛에 감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결국 호주에서 1년간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쌓기까지 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커피는 불쾌한 요소가 들어있지 않은 깨끗한 커피, 화력과 추출, 뜨거운 물의 온도 등을 제대로 시간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 주신 구로사와 씨는 무려 일본 스페셜티 커피 협회 주최의 재팬 핸드르립 챔피언십 2020 결승에서 우승한 톱 바리스타입니다. 「다치카와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게가 되고 싶고, 다치카와의 중심지에도 출점하고 싶네요」라는 구로사와 씨가 기대됩니다.
※기사의 내용은 게재시의 것입니다. (2023년 2월 게재)
상점명 | PORTERS COFFEE (포터즈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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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치카와시 하고로모쵸 2-45-10 마치다빌딩1F |
영업시간 | 목 8:00〜11:00 13:00〜15:00 화토일 공휴일:12:00〜17:00 제2토요일만13:00~18:00 |
정기휴일 | 월요일 |
전화번호 | 042-512-8689 |
웹사이트 | https://porters-coff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