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야 키친 (玉屋KITCHEN)

모던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숯불 야키토리

다치카와역 북쪽 출구에서 도로로 약 2분. 「야키토리와 와인」이 컨셉인 세련되고 현대적인 야키토리야 가게 점장인 다나카 코스케(田中恒輔)씨에게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처마끝에 걸린 멋진 노렌(のれん*상점에 거는 전통 천)이 눈에 띔. 밤의 장막이 드리워지면 유리문 너머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불이 켜집니다.

넓은 실내 공간은 세련된 분위기. 좌석 간격도 넓어서 안심하면서 있을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가족 모임이나 비지니스 모임으로 활용 가능한 별실도 있습니다.

숯불구이 「오마카세 롯본 코스(おまかせ6本コース*모듬6종류) 」코스 왼쪽부터 모모네기마 (ももねぎま*허벅지살과 파 꼬치).세세리 네기(せせりねぎ* 목살과 꼬치), 군세이(薫製ぼんじり*훈제 꼬리살), 하라미트뤼프(はらみトリュフ*복벽의 근육부분과 송로 버섯), 죠레바(上レバー*상등급 간 꼬치), 모짜렐라주키니(モツァレラズッキーニ) 1.500엔. 안주 「오마카세 고홍 코스(おまかせ5種盛り*모듬안주 5종류)」와 함께 곁들이고 싶은 것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드와인. 샤또 라모트 빈센트(Chateau Lamothe Vincent)
한잔 800엔/ 한 병 5.000엔. 오마카세 고홍 코스(모듬 안주5종류)를 변경 주문할 경우 가격은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솜씨가 멋진 야키시(焼き師*꼬치 굽기 전문인)인「샴」씨는 원래 이름은 찬드・ 샤무세루씨. 네팔에서 온지 10 년이라고 합니다. 가까이에서 숯불구이 모습을 볼 수있는 카운터 자리도 추천 합니다.

화기애애하고 사이가 좋은 다마키 키친(玉屋 KITCHEN) 스탭 여러분. 좌측부터 샤무세루 씨,( シャムセル) 사사키 스미레(佐々木菫)씨, 점장인 다나카(田中)씨, 야기시타 시오네(八木下汐音)씨, 나카노 아라타(中野新) 씨.

좁은 골목길 안에 통유리로 된 다마키 키친 (玉屋 KITCHEN) 은 야키토리 가게가 즐비한 다치카와 중에서도 좀 특별한 분위기 가게. 세계 각국의 와인을 상시 20여종류 이상 갖추고, 야키토리와 와인 페어링, 그리고 일본과 서양을 구분하지 않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묘미입니다.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닭은 부위에 따라 구입 종류를 바꾸는 것 외에도, 계절 야채와 제철 재료는 엄선된 것을 쓰며, 계절에 따라 새로운 메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다나카 씨. 와인에 있어서는 현지에 가서 생산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손님에게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먼저 직원의 건강을 우선으로 재료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가게안의 분위기가 조금 비싸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날의 추천 요리나 취향 등 부담없이 말씀해 주세요」라며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스탭 여러분들. 혼자서도 가족끼리도 비즈니스 모임으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방문하고 싶은 가게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