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카와 거리에 있는 갓 구운 빵과 샌드위치가 인기 있는 빵가게. 텔레비전이나
잡지에도 종종 소개되어 항상 손님으로 붐비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점장님을 방문했습니다.
로그하우스풍의 외관과 유니언 잭이 눈길을 끕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석에서
갓 구운 빵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비틀즈 노래가 흐르는 가게 안에 퍼지는 빵 굽는 냄새! 단골 메뉴와 계절 빵을 합쳐서 상시 80종류 이상 진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손글씨로 쓴 상품 설명도 알기 쉽고 무심코 눈길이 가 버릴 것 같습니다.
점장인 스즈키 신페이(鈴木晋平) 씨. 2015년의 다치카와점 오픈부터 가게 매니지먼트와 맛있는 빵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빵에도 고객에도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전력으로 소통하자!」가 이상적인 모습
장인이 날마다 연구를 거듭하면서 만드는 개성 넘치는 빵은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자랑할만한 빵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지정 양계장에서 자란 팡파티 오리지널 계란을 사용한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빵 136엔. 푸짐한치즈 195엔. 홋카이도산 밀가루를 사용해 빵 귀까지 폭신폭신한 부드러운 식빵1봉지 440엔.
후쿠오카(福岡)현 이토시마라이산 (糸島雷山) 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자란 건강한 이토시마라이산(糸島雷山) 포크 230엔. 감칠 맛의 소금 버터롤 100엔. 레드와인으로 만든 카레와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가게의 간판 상품, 규니쿠 고로고로 카레빵 175엔( 모두 세금 별도)
「밀가루는 대지의 선물, 소금은 바다의 선물, 효모는 대기의 선물, 물은 하늘의 선물, 빵은 예술」이라는 컨셉으로 열심히 맛있는 빵으로 지역 공헌을 목표로 하는 빵 빠티 앤솔리지. 2005년 마치다(町田) 본점 오픈 이래, 어디든 그룹 오너가 산지를 돌며 엄선된 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하며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언제든지 갓 구운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치카와는 어린 자녀들과 같이 오시는 분부터 산책 도중에 들러 주시는 어르신 등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이 다니고 있습니다. 금방 드실 수 있도록 테라스석을 카페 스페이스로 하고 있어서 무료 서비스 커피와 함께 갓 구운·갓 튀겨낸·갓 만든 맛을 즐겨 주시면 기쁘겠네요.」라고 말하는 스즈키씨. 딸기 카레빵이나 크림빵 이외에도 장인 정성이 꽉 찬 빵이 가득. 꼭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 갓 구워 고소한 맛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상점명 | 빵 빠티 앤솔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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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다치카와시 사카에쵸 5-62-1 |
영업시간 | 7:00~19:00 |
정기휴일 | 화요일 |
전화번호 | 042-537-8001 |
웹사이트 | http://www.painpati.com/shop/anth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