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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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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링 (pottering) 이란?

더 자유롭게 즐기자!
자전거로 거리를 산책하는 색다른 방법

포터링(pottering)이란, 산책하듯 자전거를 타는 것. 「여유롭게」 「이리저리」 「이곳 저곳」의 뜻을 가진 영어 「포터(potter)」에서 나온 말로, 속도와 거리를 중시하는 스포츠 자전거보다 훨씬 가벼운 운동. 때론 이동수단이 아닌, 야외 활동을 즐기듯 자연을 느끼면서 자전거를 타고 마음 가는 대로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동범위가 훨씬 넓어져 거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을지도.

도쿄 벤토스 (TOKYO VENTOS) 니토 야스히로 (二戸康寛) 씨

다마(多摩)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이클 로드 레이스의 프로팀 “도쿄 벤토스(TOKYO VENTOS)”팀의 매니저. 「다치카와는 다마(多摩)지역 중심에 위치하여 사이클 경기가 활성화된 도시입니다. 도심의 사이클리스트들에겐 필드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지역과 자연이 공존하는 다마(多摩)지역에서 스포츠 사이클을 도입한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추구하면서, 지역의 자랑이 되는 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마강(多摩川) 부근의 다치카와 창조사(創造舎 *2004년 다치카와시가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과 체육관 등을 살려 전문가들이 모이는 문화창조를 위한 활동 거점으로 만든 곳) 내에 있는 사무실과 상점에서는 사이클리스트들이 쉬면서 정보교환도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치카와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다치포타(たちポタ)」라는 행사도 개최. 자전거 렌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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