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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소개
立川アワード受賞 2018년 음식업 부문 수상

레스토랑 뱅세트
(Restaurant27)

프랑스 요리

전통적인 메뉴에 셰프의 독특한 개성이 빛나는 프랑스 레스토랑

2003년에 오픈한 이래,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열정과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에 대해 셰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치카와역 남쪽 출구 앞 건물 2층에 위치한 가게. 큰 글씨의 「27」이라는 숫자가 눈에 띕니다.

2018년에 새롭게 단장한 내부는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 벽에는 판화가인 고객의 작품이 소중히 장식되어 있습니다. 손님 접대나 회식에 적합한 별실도 준비되어 있다고.

오너 셰프인 오사와 사토시(大澤聡) 씨. 「하나 하나의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인기있는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셰프의 개성을 가미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믈리에인 부인과 함께 요리와 와인의 마리아주(MARIAGE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를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아그라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쇠고기 안심을 세심히 구운 후, 노릇하게 완성한 푸아그라를 곁들였습니다. 마데이라(Madeira *포르투갈 백포도주)를 사용해 깊이 있는 감칠맛을 자랑하는 소스를 더했습니다. 레드 와인과 궁합이 뛰어난 이 가게의 인기 메뉴입니다.
코스요리만 제공. 코스요리는 9,000엔(세금 비포함)

스페셜 전채요리인 굴을 이용한 포쉐(pocher). 샴페인과 함께 약한 불에 익혀 차게 한 굴에 레몬 맛 크림과 굴 줄레(gelée *젤리)를 더한 후, 캐비어 라임을 곁들였습니다. 샴페인과 함께 드셔보세요.
코스요리만 제공. 코스요리는 9,000엔(세금 비포함)

「27세에 가게를 오픈. 부부가 초심을 잊지 말자는 마음을 담아 가게명을 27(뱅세트 *vingt-sept 프랑스어로 27이라는 뜻)로 정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오사와(大澤) 셰프. 간단하고 기억하기 쉽고, 기억에 남는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메뉴와 식재료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식후에는 감상을 듣는 고객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 고객의 취향이나 알레르기, 싫어하는 식재료 등의 정보는 모두 자료로 만들어 다음 방문 시에 메뉴에 반영하고 있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은 「아이들을 위한 날」로 정해 아이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는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기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단골 손님이 많은 이유는 요리나 고객을 대하는 셰프의 진정성으로 축적한 강한 신뢰감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상점 기본정보

상점명 레스토랑 뱅세트
(Restaurant27)
주소 다치카와시 시바사키쵸 3-5-2
영업시간 12:00~15:00(L.O.13:30)
18:00~23:00(L.O.20:30)
정기휴일 월요일∙첫째/둘째/셋째 화요일(공휴일과 겹치는 경우는 영업함)
전화번호 042-526-6716
웹사이트 http://www.restaurant27.hello-ne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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